청소년기에는 적절한 멘토가 매우 필요하다.
교육전문가 반두라는 학습자가 자신이 정한 모델처럼 행동을 하면 주변에서 강화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한다고 믿기 때문에 모델을 모방한다고 했다. 이처럼 모델의 모범적이고 긍정적인 특성을 관찰하고 모방하는 방법을 활용하면 학습에 대한 자세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고 학습동기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신과 같은 유형의 멘토를 선정하여 닮아가도록 격려하도록 한다. 멘토의 삶의 방식대로 따라하다 보면 결국은 닮게 되고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