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쉽게 살려고 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현실의 벽은 높은 건가요?’

아무리 노력해도 현실은 팍팍하기만 합니다.

어쩌면 나는 눈부신 외모도, 빛나는 재능도, 타고나지 못했을지도

그리고 어리숙하고, 부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5년 뒤’ 당신도 지금 모습 그대로일까요?

5년… 260주… 1,820일… 2,620,800분…

5년은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약속의 기간’입니다.

콜럼버스는 5년 동안 북미와 남미 대륙을 발견하고 유럽에 신세계를 열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5년 만에 천지창조를 그렸고,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13평이 안 되는 아파트에 살다가, 100억 달러 가치 회사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성공한 기업 10%와 실패한 기업 90%를 가르는 기간이 5년이고,

나의 결심이 삶의 전반을 변화시키기에 필요한 기간이 5년입니다.

오늘이라는 출발점에 선 당신,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무엇을 하려고 합니까?

지금 나의 5년 후 모습이 손에 잡힐 듯이 그려지나요?

그렇지 않다면 지금 당장 앉아서 그 모습을 그려보세요.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 왠지 모르게 잘하는 나만의 일…

꿈을 꾸세요…

5년 후 당신의 모습을 뚜렷하게 그리고 결단하세요.

우리가 꾸는 그 꿈은 우리에게 가야 할 길을 찾아주고, 우리에게 다른 인생을 선사해 줄 테니까요.

“숲을 걸었다. 길이 두 갈래로 갈라졌다. 나는 인적이 드문 길을 택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달라졌다.” – 로버트 프로스트

출처_파이브_댄 자드라_거인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