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은 남들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최근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는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아침형 인간'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성취 동기가 강한 사람들은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하루의 성패가 결정된다고 믿는다.
따라서 성공한 사람들은 잠들기 전까지도 짧은 시간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의 생산적인 일을 한다.
아래 소개되는 성공한 사람들의 자기 전 습관 6가지를 읽고 몸소 실천해 보도록 하자.
1.가벼운 산책을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스탠포드 대학은 걸을 때 창의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잠들기 전 가벼운 산책은 생각의 자유로운 흐름을 유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유명 기업의 창업가들도 자기 전 가벼운 산책을 하며 창조적인 생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미국 매가추세츠 주에 있는 하버드대학교의 수면 의학교수 찰스 체슬러(Charles Czeisler)는 "연구 결과 스마트폰 액정에서 나오는 빛이 수면 리듬을 깨뜨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빛에서 나오는 특성 화학 물질이 뇌를 자극해 수면 패턴을 방해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성공한 사람들은 숙면을 취하기 위해 침대 위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3.잠시 창의적인 일의 몰두한다.
미국 미시간 주에 있는 앨비언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일의 능률이 가장 높은 때는 아침인 반면 창의력이 가장 발휘되는 때는 늦은 밤이다.
따라서 밤에는 창조적인 일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최근 미국의 한 건강 매체는 "명상이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 통증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명상은 긴장을 풀고 마음을 다스리며 심신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에 정신 건강에 좋다.
5.다음 날 시간관리를 한다.
세계적인 여행 서비스 기업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CEO 케네스 체놀트(Kenneth Chenault)는 잠들기 전 다음날 성취하고 싶은 일 3가지를 기록한다.
이는 다음날 그가 해야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3가지를 먼저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6.독서를 한다.
영국 콜체스터에 위치한 에식스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잠들기 전 6분씩 책을 읽으면 스트레스가 68%까지 낮아진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낮아지면 기억력이 향상되고 스트레스가 감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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