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사람들은 평온한 느낌을 주는데요.

건강 전문 웹진 마인드그린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의 5가지 특징'을 소개합니다.

1. 심사숙고하며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정서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상황을 마주할 때

즉각적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려운 일에 처하거나 화가 몹시 날 때 눈물을 보이는 경우가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은 상황을 먼저 이해하고

그 다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데요.

이 때문에 상대에게 상황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했다는 인상을 주고

신중한 사람이라는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솔직하다.

체면을 중시하는 사람일수록 내면은 불안정하기 쉽다고 하는데요.

예컨대 요즘 인기 절정인 아이돌 그룹의 무대를 보고 멋있다고 느끼더라도

타인의 시선을 중시하는 사람은, 집에서 몰래 그들의 무대 영상을 찾아보는 한이 있어도

그 감정을 사람들 앞에선 절대 내색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ㅎㅎ

이와는 반대로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쉽게 인정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갈등이 적다네요!

3. 남의 일에 참견하지 않는다.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사람들은 남의 일에 쉽게 참견하지 않는데요.

당사자가 원하지 않는 관심은 정이 아닌 '오지랖'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나친 참견은 험담으로 이어지기 쉬워서 인간관계에 독이 된다는 사실을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남의 험담을 하지 않고

앞에서 하지 못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스스로를 위로할 줄 안다.

내면이 성숙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멋진 사람입니다.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위로의 메시지를 종종 건네곤 하는데요.

하루종일 직장에서, 또는 가정에서 타인을 위해 애썼다면

자기 자신을 위한 서비스도 조금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이나 주변 환경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길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를 만족시킬 줄 아는 것이 정신적으로 안정된 사람의 가장 좋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실천력이 강하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일수록 느긋해 보이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이런 사람일 수록 행동력은 그 누구보다도 강합니다.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사람은 보통 초조해하다가 급하게 일을 해치우기 때문에

결과물의 완성도가 떨어지지만,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것은 물론

주변의 신뢰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mvno_freet/220292144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