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도 하죠

책을 읽으면 지식도 많아지기 때문에 한달에 최소 1권을 읽는 것이 좋답니다.

오늘은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 어떤 책이 있을까요?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청소년이 읽으면 좋은 책은,

'숲에서 살려낸 우리 말'이라는 책이랍니다.

이 책은 꽃, 나무, 날, 놀이, 동무, 몸, 바다 등 

우리 삶과 근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는

24가지 주제를 통해 우리말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들려주고,

우리 겨레의 넑을 어린이들이 배울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도서로는

'내 아버지 김홍도' 라는 책이랍니다.

이 책은 한 시대를 뒤흔든 천재 예술가의 인간적인 모습과 더불어서 '거장'을 대하는

조선 후기의 시대 분위기와 찬란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황혼에 접어든 아버지를 지켜보는 아들의 심리적 밑도 있게 그려낸 책이라죠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는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은 책으론

'철학 하는 십대가 세상을 바꾼다' 라는 책이랍니다.

일반적인 철학적 사유의 형식에 재미와 엉뚱함을 가미하여 학생들에게

철학자처럼 사고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책으로서,

가치, 인식, 실재, 비판적 사고라는 철학의 4가지 주요 분야를 소개하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