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법칙이란?

= 무엇이든 21일 동안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는 법칙.

21일 법칙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언어학과의 존 그라인더 교수와 심리학자인 리차드 벤들러가 창시한 NLP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 법칙은 예일, 콜롬비아, 영국의 옥스퍼드, 브룩스, 런던의 뉴카슬 대학교 등에서 인성 및 학습 상담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 책에서 본 21일 법칙.

21일 공부모드 - (정철희)

우리 뇌는 충분히 반복되어 시냅스가 형성되지 않은 것에는 저항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좋은 습관이 몸에 익을 때까지는21일간 의식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사람의 생체시계가 교정되는 데는 최소한 21일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21일은 생각이 대뇌피질에서 뇌간까지 내려가는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으로 생각이 뇌간까지 내려가면 그때부터는 심장이 시키지 않아도 뛰는 것처럼, 의식하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행하게 된다.

▣ 21일 법칙 적용해보기.

1) 좋은 공부 습관 정하기

자신이 원하는 좋은 공부 습관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구체적으로 적어본다. 그리고 그에 따라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계획을 만든다. 너무 거창한 계획보다는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정한다. 이 계획을 21일 동안 꼭 해보도록 한다.

 2) 21일 법칙 실행

 ① 매일

 ② 조금씩

 ③ 일정한 시간에

 ④ 일정한 장소에서 학습 할 수 있도록 습관화 하는 것.

 위의 방법대로 21일 동안 실천해 본다.

 실제로 “21일의 법칙”을 학생들에게 적용해 학생들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놀랍게도 이 법칙을 행동으로 옮긴 학생들 모두 공부하는 습관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었고 그 결과, 우등생이 되었다고 한다.

* 이 법칙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부모의 역할. 우리 몸은 항상 예전의 편한습관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와 함께 21일간,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아이에게도, 자기 스스로에게도 엄격하고 단호한 관리를 해야한다. 이와 더불어 잘 실천하는 아이에게는 격려와 칭찬도 같이 해 준다.

좋은 공부습관을 만들기가 어렵다면 단 3주! 21일법칙 으로 공부 습관을 잡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