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은 그리스 시대 아프로디테 신전이 있는 키프로스 섬에 살았던 조각가에요.
피그말리온은 상상하는 이상의 여인상을 조각하여 그 조각상과 사랑에 빠졌어요.
일년에 한 번 열리는 아프로디테 축젯날, 피그말리온은 신에게
자신의 조각상이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그의 기도와 정성에 감동한 아프로디테 신은 그 조각상에 영혼을 불어넣어
인간이 될 수 있게 해주었어요.

이처럼 어떠한 일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간절해서
실제로 그일이 현실이 되는 경우를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해요.

피그말리온 효과는 의외로 강력한 자기암시 효과가 있어 열정을 불태우게 하고,
그열정이 어떠한 어려운 일도 이루어지게게 만들어요.

실제로 어느 학급에서 학생들에게 "나는 잘 할 수 있다." 라는
자기암시를 반복하게 하여 8개월 후에 실제로 성적이 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작은 다짐 하나로도 큰일을 이루어 낼 수 있어요.
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결과에 대한 불안감으로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면
'불가능은 없어!' "나는 성공할 수 있어!" 라고 외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