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나침반은 어디 있을까?”

종종 생각했다.
삶의 길잡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매일 뭔가로 분주하지만,
뒤돌아보면 왜 바빴나 싶고,

머릿속엔 생각으로 가득 찼지만,
정작 정리는 되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아침 글쓰기의 힘’

“글을 쓰면
삶이 정리되고 풍부해진다고?”

한때 일기 쓰기를 좋아했던 나는
속는 셈 치고 따라 해보았다.

매일 아침 꾸준히
짧은 글들을 써내려갔다.

주제는 내 머릿속 엉뚱한 생각부터
미지의 세계까지.

물론 처음에는 어려웠다.

첫 번째 과제는
글 쓰는 시간 확보하기!

그래서 결심했다.
방해받지 않는 아침에 글을 써보기로

“올빼미족인 내가 아침 기상을? @.@”

여러 번의 실패 끝에 시도해본
‘미라클 모닝법’

방법은 간단했다.
'5분 안에 일어나기'

자명종을 멀리 두고
알람을 끄면 바로 물을 마셔
잠들어있는 몸 깨우기

오늘에 대한 희망찬 사고와
간단한 운동, 독서로
글쓰기의 사전작업을 시작했다.

아침 글쓰기는
주도적인 하루의 시작을
덤으로 주었다.

두 번째 과제는
글 쓸 아이디어 찾기!

시시껄렁한 이야기에서
깊이 있는 글이 쓰고 싶어졌다.

쓸거리를 찾기 위해
별 볼 일 없는 인터넷 서핑,
멍 때리기 등

쓸데없이 시간을 죽이고
쓸데없이 바쁘게 한 습관을 줄여나갔다

그 대신 독서나 경험을 통해
생각할 거리를 만들고,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노트와 핸드폰 앱을 통해
차곡차곡 기록해나갔다.

쌓인 아이디어를 검토하면서
주제별로 정리하는 것도 방법

아침 글쓰기를 시작한 지 6개월

바쁜 하루에서 삶의 목적이 보이고
뒤죽박죽 생각을 정리해가며

무엇보다 나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만약 당신도 나와 같다면,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에 치여
삶의 방향을 잃어버렸다면

삶의 나침반으로
아침 글쓰기를 추천한다.

당장 내일 아침 알람부터 맞춰볼까?


출처_아침 글쓰기의 힘_할 엘로드_거인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