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몸에 밴 습관이라
좀처럼 밤에 빨리 잘 수 없다고요.’
내 인생을 바꿀 가장 강력한 힘은
아마도 ‘집중력’일 것입니다.
이런 집중력의 힘은
질 좋은 수면에서 오지만,
야행성인 사람들은
좀처럼 질 좋은 잠을 자기가 어렵죠.
어떻게 하면 수면의 질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을까요?
‘머리를 탁 치는 비결이 있습니다.’
1.
저녁 식사 후엔 바로 잠자리에 들어라!
밥을 먹으면 피곤함을 느끼시죠?
자연스레 잠자리에 드세요.
위장으로 에너지가 몰려서 자연스레 뇌가 휴식을 취하며,
질 좋은 * 논렘(Non REM) 수면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흔들어 깨어도 안 일어나는 뇌가 온전히 쉬고 있고 상태
동물 역시 먹고 바로 잠을 자는데요,
잠을 자는 편이 소화와 흡수에도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2.
빨리 자고 싶으면 빨리 일어나라!
상상해 봅시다. 난 오늘 새벽 3시부터 깨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오후 5시입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잠을 안 자고 배기실 수 있겠나요?
당연한 말이지만 일찍 일어나면,
일찍 잠들 수 있습니다.
3.
일출을 바라보세요.
일출을 바라보면 교감신경이 켜져,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몸은 자동으로 ‘업무 모두’가 되고,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하루 동안 행복한 기분으로 일할 수 있죠.
4.
낮잠을 자지 마세요.
정 졸리다면
가볍게 엎드려서 15분 정도 잠을 자세요.
누워서 완전히 자게 되면
생체시계를 망가뜨려 불면에 빠지게 되고,
일어났을 때도 머리가 멍해져
질 좋은 집중력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5.
휴일에 몰아 자는 것은 백해무익합니다.
뇌가 쉬는 데 필요한 시간은 6시간 뿐입니다.
따라서 6시간 이상 자는 것은 외려 생체시계를 망가뜨리죠.
차라리 일요일 새벽부터
‘놀 약속’을 잡고 기진맥진할 정도로 노세요.
저녁에 돌아와 목욕 뒤 바로 잠들면,
훨씬 상쾌한 월요일을 맞을 수 있습니다.
출처_오후의 집중력_나구모 요시노리_거인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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