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았다. 나의 성격 유형은 어떤 것인지 나의 비전은 확실히 무엇인지도 알게 된 것 같다. 성격 유형에 맞는 직업과 내가 선호하는 직업이 맞진 않았지만 내 성격에 맞는 직업들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신기한 것들이 많았다.

2. 오늘 직업 적성 검사를 하고 비전에 대해 배우면서 내가 몰랐던 나의 진짜 성격과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대충 찾은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딱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여 아쉽다. 그래도 다음에 한 번 더 체험해보고 싶다.

3.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었고 나의 장점과 단점도 찾을 수 있었다. 제일 재밌었던 것은 게임을 하는 것이었고 선생님들께서 자료를 많이 준비하셔서 아는 것도 많아졌고 오늘 재밌었던 것 같다. 프로파일이 되게 자세히 나온 것 같다. 근데 잘 못알아 듣는 것도 있긴 있었다. 아무튼 이런 검사를 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나중에 또 이런 검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4. 에니어그램을 통해 더 많은 직업을 알게 되고 내 성격과 맞는 직업과 내가 알지 못했던 성격을 알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하여 내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여 내가 원하는 직업을 꼭 이루고 싶다. 오늘 처음 에니어그램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정말 유익하고 꼭 한번쯤을 들어야 되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느꼈다. 또한 재미없게만 느껴졌었는데, 진로에 관한 그림 그리기등을 하면서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5. 오늘하루 내내 에니어그램을 통하여 나의 적성도 알아보았고 내 적성에 알맞은 직업도 알아보았다. 그 적성의 장 단점도 알아보았는데 맞는 것도 있고 다른 것도 있었다. 자신의 적성을 통하여 직업을 알아보는 것을 한 두 번 한 것은 아니지만 매년 할 때마다 나의 적성이 다르고 직업도 다 달랐다. 오늘 하루 동안 해서 재미있었던 것도 있고 하기 싫었던 것도 많이 있었다. 오늘 많이 힘들고 지루하기도 했지만 오늘은 나에 대해 많이 아는 시간이렀고 오늘 한 것을 잊지 말고 내가 세운 비전과 나의 계획을 꼭 지켜야겠다.

6. 에니어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진로와 나의 성격에 맞춰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는 것도 굉장히 유익한 시간 같아 좋았다. 9시간이 넘게 활동하느라 힘들기도 하지만 처음 어색했던 친구들이랑 조도 짜고 친해 질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돼서 좋았다. 또 이 조를 통해 나와 성격이 비슷한 아이들도 있고 공통점이 많은 부분도 신기했다. 이렇게 좋은 활동은 앞으로도 여러 번 해보고 싶을 것 같다. 아직 확실한 직업을 택하진 않았지만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다. 만약 진로 선택에 있어 결정을 못 내리거나 확신이 없는 아니면 하고 싶은 일과 내 적성에 맞는 대에 대해 고민하거나 원하는 직업이 많아 고민 되는 내 또래의 청소년들에게 권유하고 싶다. 앞으로 좀 더 에니어그램이 보다 발달하고 퍼져서 꿈과 자신에 대해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7. 중학교 다닐 때도 성격 진로 검사들을 많이 했지만 가장 많은 것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인 것 같다. 매일 체크하고 끝나는 것에 비해 무언가(퀴즈 그림그리기)가 있어 알차긴 했는데 솔직해 처음 보는 친구와 함께 하려니 힘든 점도 있었다. 하지만 나의 나도 모르는 속을 보아서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나의 송이 내 생각대로가 아닌 것에 놀라기도 했고 당황스럽지만 이기회로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8.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공감도 가고 아~ 내가 이랬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하며 친구들과 그림도 그리고 발표도 하며 여러 가지 느낀 것도 많고 배워가는 것도 많아 즐거웠다. 이 프로그램을 다른 학교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9. 사실 점수들이 다 평균 점수와 가까워서 맞는지 아닌지 애매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6번 유형 직업 중에 내가 생각했던 것이나 좋아하는 직업은 없었지만 새로운 직업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평소에 내 적성이나 성격이 궁금했는데 알게 돼서 좋다.

10. 저는 예전부터 많은 직업들 사이에서 내가 과연 무엇이 되고 싶은가에 대하여 고민하였습니다. 사실 지금도 고민 중이지만 나의 성격을 좀 더 이해하였고 다른 친구들의 성격이 이렇게 다양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성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니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나의 단점은 고치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직업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같은 성격의 친구들과 그림을 그리며 대화를 나누며 내 성격이 이러할 것이라 배웠고 즐겁게 발표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