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니어그램인성연구원(이사장 윤운성)은 교육장에서 류창기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이사 및 임원, 자문위원단, 실무지원 봉사단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전 이후 지난 3년간 진행된 사업 등에 대한 추진 경과와 현안들을 공유하고 천안을 중심으로 본원의 설립 취지인 건강한 사회실현에 목적을 두고 행복을 실천하는 기관이 될 것을 약속했다.

한국에니어그램인성연구원 윤운성 이사장은 "앞으로도 연구원과 연구소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자아성장 및 행복한 인간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에니어그램인성연구원은 1999년 교육부 공익 사단법인으로 설립인가 됐으며 인천, 서울 등 수년간 수도권에서 상담을 통한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인과 사회, 각 집단의 위기와 갈등을 해결하는 카운슬러 역할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건설을 목적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법인의 설립 목적인 건강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여러 기관에 교육 및 재능기부를 해왔다.

2011년이래 풀뿌리희망재단(비영리 사회재단)을 통해 천안아산을 소재로 한 관련단체의 100여명의 지도자들에게 한국형에니어그램 1&2단계를 무료로 교육기부해오고 있다.

교육기부 행복박람회 (2015-2016)에도 참여해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전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진로상담을 실시했으며 이러한 공로로 교육부로부터 교유기부대상(2015)(2022), 교육기부 우수기관 지정서(2018),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서 (2019) 등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