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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2회 연속 교육기부 우수 인증기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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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교육기부 활동.사진=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제공
[천안(충남)=데일리한국 고은정 기자]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회장 윤운성)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2회 연속 교육기부 우수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에 따르면 교육부가 선정하는 교육기부 우수기관은 정부, 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이 보유한 우수한 지적 재산을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인증기준을 설정하고 심사를 통해 이를 달성한 기관을 선정한다.
연구소는 지난 2015년부터 전국의 초중고교학생들에게 한국형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인성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로 지난 2018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그 후 지속적인 교육봉사활동을 벌인 결과 3년마다 갱신되는 기준에 도달해 올해 다시 인증기관이 돼 2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연구소는 건강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여러 기관에 교육 및 재능기부를 해왔다.
지난 2011년이래 풀뿌리희망재단(비영리 사회재단)을 통해 천안아산을 소재로 한 관련단체의 120여명의 지도자들에게 한국형에니어그램 1 & 2단계를 무료로 교육기부를 해오고 있다.
또 교육기부 행복박람회에 참여해 전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진로상담을 실시했다.
아울러 교육기부 관련 금천구청 교육기부 연계 프로그램인 '한국형에니어그램성격유형 인성 진로 프로그램 - 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통해 금천구청 관내 초등학교 1097명에게 인성진로 교육을 공익 사단법인 한국에니어그램인성연구원과 함께 기부활동을 펼쳤다.
윤운성 회장은 “앞으로도 에니어그램의 지혜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소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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